스승의 날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큰나무유치원 대문에는 빨간 우체통이 달렸어요^0^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큰나무친구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편지를 선생님에게 전달해 주는 큰나무우체통이에요~

카네이션, 하트 종이접기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글로 적거나 그림으로 그려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5월 13일 금요일에는 큰나무친구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해주시는 조리사선생님과

우리 친구들의 안전한 등·하원과 견학을 위해 애써 주시는 차량 운전기사님을 위해 우리 친구들이 쓴 편지를 전달해 드렸어요.

우리 친구들의 깜짝 편지를 받고 조리사선생님, 기사님 모두 너무 행복해하셨답니다.

우리 친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큰나무유치원 선생님들은 힘이 불끈 불끈!!

우리 큰나무친구들의 넘치는 사랑에 참 행복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